사회적 합의 결렬로 금일부터 전국택배 노조가 파업을 시작합니다.
택배사본사, 대리점, 택배노조간
합의가능성이 적어 파업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전체 택배기사 중 5%정도 파업에 참여한다고 하며,
일단 배송이 되기는 하지만 많이 지연될 것이라고 합니다.
택배 파업이 장기화되면 아예 배달이 안되는 지역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.
택배노조에 가입한 배달기사가 많은 아래 지역이 대표적이며 전국적인 지연배송이 예상됩니다.
- 택배노조 파업 강성지역 : 울산, 광주(전라도), 창원, 분당, 이천, 여주, 안성, 강원도외
이에 평소보다 배송 일정에 여유를 두시고 주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